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산 신혼부부 실종 사건 (문단 편집) == 기타 정황 == * 부부는 평소 매우 조용한 편이었으며 채무도 없었고 거액의 보험에 든 정황도 발견되지 않았다. * 최성희는 [[5월 27일]] 집으로 돌아오기 전 마트에서 장을 보고 왔는데 이것이 최성희가 마지막으로 집에 돌아온 기록이다. 당분간 집을 비울 것이 예정되었다면 굳이 장을 볼 이유가 없다. 실제로 장을 보고 온 것들이 정리되지 않은 채 테이블 위에 그대로 있었다고 하며 빨래, 남은 음식, 음식물 찌꺼기 등도 전혀 정리되지 않은 채 방치되어 있었다. 또 최성희의 지인은 최성희가 키우던 강아지를 각별히 아끼는 사람이었으며 큰 수술을 한 반려견[* 닭뼈를 잘못 먹어 개복 수술을 한 뒤였다고 한다.]을 그렇게 놔두고 떠날 리기 없다고 증언하였다. 경찰의 말로는 발견 당시 집안에 개똥이 널려 있었고 강아지가 먹을 것이 없어 엉망진창인 상태였다고 한다. 즉, 최성희는 장기간 집을 떠날 예정이 아니었을 것으로 추측된다. * 시아버지는 부부의 실종신고 당시 "이번엔 정말 장미진(가명)을 가만 놔두지 않겠다"며 길길이 화를 냈다고 한다. * 전민근의 어머니가 속초의 슈퍼마켓으로부터 이상한 전화가 걸려왔으나 받지 못했다고 털어놓았는데 이것이 단순한 지역주민의 잘못 건 전화였는지, 아니면 실종자들의 절박한 연락인지의 진위 여부와 실체는 알 수 없었다. * 최성희는 우울증으로 자살을 시도한 전력이 있고, 약도 복용 중이었다. 마지막으로 약을 타간 것은 실종으로부터 두 달 전인 2016년 3월이다.[* 실종 당시 최성희 씨가 임신 7~8주였기 때문에 임신 사실을 알면서 끊은 것일 수도 있다.] 또한 수면제에 중독된 상태였다고 한다. 실종 이후인 2016년 9월 아내의 이름으로 정신과 약을 대리처방하려고 한 정황이 발견되었다. 이를 제보한 간호사에 의하면, 최성희 씨의 시어머니임을 자처한 한 중년 여성이 최성희의 주민번호를 말하면서[* 이는 최성희의 시아버지, 즉 전민근의 아버지가 최성희의 어머니에게 직접 물어본 것이다.] 정신과 약을 대리처방할 수 있는지 물어봤고 그녀가 말해준 주민번호를 입력하자 실종신고가 된 사람(최성희)이었다고 한다. 제작진이 이에 대해 묻자 전민근의 아버지는 그 사람은 최성희의 시어머니, 즉 전민근의 어머니(계모)가 아닌 자신의 형수이며 약을 타가려고 한 것이 아니라 단지 소재를 확인하고자 진료기록이 있는지 알아보려고 한 것이라고 대답하였다. 이에 대해서는 경찰도 같은 의견이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